뭉쳐야 찬다 시즌2 이장군 프로필 연봉

뭉쳐야 찬다 시즌2가 시작하면서 많은 비주류 선수들의 실력자를 찾아 축구팀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장군이라는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가 나오게 되었고 그의 이야기 중 믿지 못할 정도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였는지 바로 알아보시죠~

뭉쳐야 찬다 2 출연진

시즌2에선 코치로 합류한 이동국과 함께 기존의 '뭉쳐야' 시리즈 멤버 중 이형택·김동현·모태범·박태환·윤동식·김요한이 합류했다. 김영만, 김성주, 정형돈도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하게 됐어요.

뭉쳐야 찬다 2 프로그램 소개

그렇게 새로운 멤버를 뽑기 위해서 '뭉쳐야 찬다 2'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안정환은 이에 대해 비인기 종목인 숨은 축구 실력을 가진 사람을 뽑고 그분들의 종목도 알릴 기회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때부터 온도차가 확 벌어졌습니다. 뭉쳐야 한다 시즌2, 우연히 fc무경험자인 이동국이 무패 우승시키고 싶다는 느닷없는 폭탄발언을 해 유경험자인 안정환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번이 첫 지도자 데뷔가 된 이동국은 광기에 찬 눈빛과 의욕에 사로잡혀 이의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시즌2에서 멈출 줄 모르는 코치 이동국의 열정에 고개를 가로저은 안정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중도 사표를 내지 않겠다"라고 위협까지 했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뭉쳐야 찰 수 있어요. 시즌1과 뭉쳐야 맞는다는 기존 멤버 중에 생존자가 밝혀졌습니다

반응형

이때도 의욕이 넘치는 이동국이 웃으며 멤버들의 김영만 김선주 정형돈을 보고 누구보다 이들의 단점을 잘 알고 있는 안정환은 다소 실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 감독과 코치를 탄생시킨 안정환과 이동국은 어떤 조합을 보일지 궁금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비인기 종목의 전설 속에 숨은 실력자를 발굴해 최강 전설의 축구팀으로 승부를 펼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첫 방송부터 너무 재밌었어요.

뭉쳐야 찬다 2 이장군 소개

뭉쳐야 찬다 시즌2 에서는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인도 전통 스포츠인 카바디는 공 없는 럭비 코트 위의 숨바꼭질로 불리는 럭비 레슬링 격투기가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먼저 체력 점검에서 이 장군의 화난 근육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허벅지로 수박을 깨뜨린다고 해서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이 장군의 나이는 30세, 신장 184cm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인도의 슈퍼스타가 된 이 장군이 과연 축구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또 합격 버튼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장군 선수 프로필

출생 : 1992.11.6 부산광역시

신체 : 184cm, 85kg입니다.

학력: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전공입니다.

수상:2018년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 은메달입니다

경력 : 2018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 연봉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까지 획득했는데 비인기 종목 중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에 대한 지원과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하며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혔죠. 특히 처음에는 연봉이 300만 원밖에 안 됐다는 충격적인 정보 공개에 아무도 말을 잇지 못할 정도입니다.

다행히 현재는 기량을 인정받아 카바디 종주국 인도에서 프로선수 활동을 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