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에 한번 걸려본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찌르고 염증과 진물이 생겨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통증까지 있어서 여러 가지로 힘듭니다.
저 또한 내성발톱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성발톱은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고 모두 발 관리를 소홀히 하는 이유가 많습니다.
어떻게 발 관리를 해야 하는지, 또 내성발톱에 걸리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치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내성발톱 이란?
발톱이 부드러운 피부 안쪽으로 발톱이 구부러져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내성발톱이라고 합니다.
손톱이 안쪽으로 자라면 피부에 마찰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손톱 주위가 곪고, 진물이 나거나 붉게 부어오르고, 냄새와 통증도 심해져서 상당히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붉은 계열의 염증이 나타납니다.
다양한 요인에서 태어나는데, 고름의 경우는 통풍에 잘 걸리지 않는 양말, 신발을 오래 신었을 때 나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원인은 평상시 발 관리를 하지 않거나 가족력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서 엄지발가락에 95% 이상 걸리는 질병이라는 것도 참고해 주십시오.
2. 내성발톱 원인
신발
편한 신발을 신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발가락을 조이는 좁은 신발이나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 같은 굽이 높아진 신발 등을 장시간 신을 경우 발톱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고 내성발톱이 생기기 쉬운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발톱 관리
발톱을 자를 때 짧게 자르는 것보다 길게 자르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짧게 자르는 것이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 경우 신발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톱을 변형시키기 쉬우므로 발톱은 아래쪽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여유 있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
비만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발톱도 살이 쪄서 발톱이 자라는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으로도 변형될 수 있습니다.
몸에 지방이 쌓이면 비만이 되는데, 이로 인해 발가락에 살이 붙어서 나쁜 영향이 나타납니다.
노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신체의 기능이 조금씩 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화가 진행되어 발톱의 힘을 약하게 해 변형하는 일이 있습니다.
수많은 신체기능 중에서도 발톱의 힘이 쉽게 약해지기 때문에 힘이 약한 발톱에 다양한 충격을 가하면 내성발톱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무좀
발의 청결관리를 소홀히 하여 무좀이 발생할 경우 발톱 방향의 변형으로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적은 무좀이 아니라 무좀의 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내성발톱과 같은 증상이 간혹 나타납니다.
무좀이 각질층을 모아서 발생하므로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면 깨끗이 발도 씻는 것이 좋습니다.
땀에 의해 생기는 무좀, 각질이 쌓이면 모양을 변형시켜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유전
마지막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내성발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는 점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가족이 자주 걸린다면, 본인도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3.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치실
발톱이 파고든 부분을 치실로 끼워 넣으면서 발톱과 살 사이에 공간이 생겨 치료하는 방법이며, 내성발톱의 정도에 따라 여러 개의 치실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의 경우, 발톱 끝의 살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실을 소독하고 나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
치실과 비슷한 사용법으로 발톱을 나타낸 후 면봉에 솜을 끼워 발톱이 자라는 방향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발톱을 드러내어 자른 후 면봉솜으로 손톱이 자라는 방향을 바꾸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거나 심하지 않은 내성발톱을 면봉솜 정도로 들어 올리기에 적합하며 면봉솜은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프
약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파고드는 발톱 전문 테이프가 있습니다.
이 테이프는 탄력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미 파고든 발톱에 부착하는것이 아니라, 발톱이 자라면서 벌어지는 발톱이 되는 것 같이 발톱을 기르는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성발톱교정기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발톱에 끼운 후 조금씩 감는 발톱교정기의 나사를 조금씩 돌려 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적응할 때까지 펴면서 내성발톱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1회 30분 정도 착용하여 벗는 방식으로 2일~7일 사이 경과를 지켜보면서 내성발톱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마늘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발톱의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쪽과 접착형 밴드를 준비하면 되는데 잘게 부숴 발톱에 바르고 밴드로 싼 후 하루 정도 두면 됩니다.
양파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지만 세균의 증식을 막아줍니다.
소염, 진정성분이 있어서 생기는 각종 이상현상을 치료해 줍니다.
믹서에 반쪽을 넣고 가루로 만들어 레몬즙과 섞으신다음 문제 부위에 솜을 바른 것을 덧씌우세요.
하루에 최대 3회 하는 것이 좋다고 하기 때문에 참고하도록 합시다.
소금
발의 피로가 쌓였을 때 풀어주는 기능을 하여 큐티클을 회복시키고 내성발톱이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주먹의 절반 정도의 양을 뜨거운 물에 섞어 15분 정도 담가주세요.
다하고 나서 건조해 주고 양말, 신발을 신어 줍시다.
사과식초
발 냄새를 없앨 때도 사용할 수 있지만 내성발톱에도 편리합니다.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안의 항박테리아는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물 1L에 사과식초 4분의 1컵을 섞은 후 아츠캉으로 해서 발을 담그세요. 20분 있다가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
과산화수소
소독제 기능을 하며 피부 주위를 부드럽게 하여 나으며 바르면 통증을 완화하고 박테리아 및 진균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과산화수소 125ml와 1리터의 물을 섞은 후 데워 15분 정도 족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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