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게임성으로 인정받은 월드 플리퍼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모바일 수집형 액션 게임 '월드 플리퍼'가 9월 8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에서 글로벌 론칭을 담당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귀여운 도트 그래픽 모바일 게임으로 핀볼 액션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작입니다.
월드플리퍼 뽑기 확률
일단 뽑기 확률을 보면 최고 등급인 5성이 5% 확률로 등장하니까 복 받은 편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5성이 출시 시점 기준으로 총 15명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할 확률은 0.333%로 매우 낮습니다.
월드플리퍼 등급표
SS급
우선 고티어의 평가를 받고 있는 네 캐릭터는 라제르트, 소냐, 베론, 그리고 필리아입니다.
라제르트는 빛의 속성으로 파티의 약화 약화 약화 디버프에 대한 내성을 높이고 파티원 대신 공격을 받거나 공격력을 높이는 등 서포터 겸 탱커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합니다.
소냐는 파티 전체의 공격력을 높이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베론은 아군에게 관통 효과를 주는 동시에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관통 데크에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리아의 경우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 보조형으로 장시간 전투나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S급
클라리스랑 실티, 베르세티아가 S등급을 받았습니다.
S등급의 3가지 캐릭터 중 클라리스는 범위 대미지 스킬과 함께 전투 시작부터 게이지를 80% 채운 상태로 시작하여 빠른 스킬 사용이 가능하며, 실티는 캄보로 인해 화력이 크게 증가하여 딜량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베르세티아는 빔을 쏘는 듯한 스킬로 고화력 딜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두 다소 몸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클라리스가 특히 SS급 정도 된다는 얘기가 많아요.
A급
칼리오스트로, 레옹, 네프팀, 에크릴, 마리나가 있습니다.
B급
실제로 걸러진 친구예요. 바그너, 수전(침)이 있습니다.
그 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나호라는 캐릭터가 등급표에는 없었습니다. A~B사이의 등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별 3 개에 샤스스라는 캐릭터가 있고, 별 3개인 주제에 SS급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별 3개라 고르기가 어렵진 않을 것 같네요.
월드플리퍼 초반 공략
총을 사랑하는 학생 엔지니어 샤수스입니다.
기르기 쉬운 별 3개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는 화염 속성 파티가 좋은데 샤 스스+클라리스+베론의 조합이 일반적입니다.
혹은 필리아+실티+샤스 조합의 풍속 성 파티도 좋아요.
실제로 초반에는 어떤 조합을 해도 클리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5성의 캐릭터로 시작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리합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최소 3개 정도의 5성 캐릭터로 시작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등급표 상위 티어에 오른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성우가 맡은 캐릭터가 0 티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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